팜 민 찐 총리, 세계은행 베트남 총괄 접견…대규모 인프라 사업에 지원 요청
(VOVWORLD) - 5월 15일 하노이에서 마리암 셔먼(Mariam Sherman) 세계은행(WB) 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 국가 총괄을 접견한 자리에서 팜 민 찐 총리는 세계은행에 대출 절차 및 조건 개선을 요청하고, 특히 대규모 인프라 사업을 통한 인프라 개발 등 베트남의 전략적 목표 달성을 위한 정책 자문 및 지원을 제안했다.
사진: VOV |
이 자리에서 팜 민 찐 총리는 베트남 정부가 늘 세계은행을 베트남의 경제‧사회 발전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기여해 온 중요하고 믿음직한 파트너로 여기고 있다고 밝혔다. 총리는 세계은행이 선도적인 개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거시 경제 안정 유지, 빠르고 지속 가능한 성장 촉진, 녹색 경제, 디지털 경제, 순환 경제 개발, 경쟁력 강화, 외부 충격에 대한 경제 회복력 제고 등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베트남을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팜 민 찐 총리는 마리암 셔먼 총괄에게 교통, 에너지, 기후 변화 대응, 통합 물 관리 등 양측이 공동으로 관심을 갖는 분야에서 지역 간 및 국가 간 협력 정책과 프로그램을 수립하는 데 베트남 정부에 실질적인 제안과 권고를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마리암 셔먼 총괄은 베트남의 새로운 시대 국가 발전 전략을 높이 평가하며, 세계은행은 특히 베트남이 우선순위로 제안한 분야, 즉 향후 5년간 베트남에 110억 달러 이상의 대출 제공 제안 등을 포함하여 이 과정에서 베트남을 지지하고 동행하며 지원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또한 마리암 셔먼 총괄은 더 유리한 다른 자금원을 찾고, 세계은행 및 다른 기증자들의 대출 자금을 사용하는 프로젝트의 준비 및 효율적인 실행을 위해 베트남에 정책 자문, 기술 및 전문 자문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