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 전국 모범 개인‧단체 표창 회의 참석

(VOVWORLD) - 호찌민 주석 애국 운동 호소 75주년(1948년 6월 11일~2023년 6월 11일)을 맞아 6월 11일 오전 하노이에서 중앙경진포상위원회는 ‘전국 모범 개인‧단체 표창 회의’를 개최했다.
팜 민 찐 총리, 전국 모범 개인‧단체 표창 회의 참석 - ảnh 1회의에서 발표한 팜 민 찐 총리 (사진: VOV)

회의에는 약 700명의 모범 단체 대표자 및 모범 개인과 전국 각지에서 온 각 분야의 소수민족, 종교를 대표하는 우수한 학자, 기업인, 근로자, 청년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팜 민 찐 총리는 회의에 참석한 700명의 모범 개인들은 전국 각 분야의 우수한 수백만 명의 개인과 단체를 대표하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또한 모범 대표들은 나이, 직급, 업종에 상관없이 언제나 애국심과 역동성, 창의성을 발휘하고 공동 이익과 국민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고 책임을 지며, 어려움을 이겨내고, 공동사회를 위한 헌신을 상징하는 사람들이라고 덧붙였다. 

기회와 함께 많은 도전과 어려움이 함께 일어나고 있는 현재 배경 속에서 호찌민 주석의 애국 운동 호소를 보다 더 효과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총리는 각 부처와 기관에 ‘어려울수록 경쟁해야 한다’는 정신을 계속 강조하고 공동이익을 위한 창의와 행동을 장려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이와 더불어 각종 애국 운동, 모범 개인‧단체, 창조혁신 모델 등에 대해서 선전 작업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공동사회에 감흥을 전파해야 한다고 전했다. 총리는 선한 일 하나씩 추가하는 일은 좋은 도덕적 기반을 구축하고, 보다 더 좋아지고 행복한 사회를 건설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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