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만나

(VOVWORLD) - 5월 20일 오후 히로시마에서 팜 민 찐 총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각급 대표단과 특히 고위급 대표단 교류를 유지해 나가는 것과 함께 쌍방 관계 촉진을 위한 여러 방안과 국제 문제들에 대해 논의했다. 팜 민 찐 총리는 경제-무역 협력을 중심으로 한 양국 관계가 그동안 적극적으로 발전해 왔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최근 응우옌 푸 쫑 서기장과의 전화 통화 결과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이번 G7 정상회의에서도 부이 타인 선 외교부 장관은 안토니 블링컨(Anthony Blinken) 미국 국무장관과 만남을 가졌으며 두 장관은 양국 고위급 지도자 간 합의한 내용들을 촉진하기 위해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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