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 체코 주재 베트남인 공동체의 ‘고향의 봄’ 프로그램 참석
(VOVWORLD) - 1월 19일 오후(현지 시간) 체코 수도 프라하에서 팜 민 찐 총리와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은 2025 고향의 봄 프로그램에 참석하여 체코 주재 베트남인 공동체에게 설 인사를 전했다.
 사진: VOV |
행사에서 총리는 체코와 유럽 주재 베트남 교포를 포함한 재외 베트남인 공동체들이 늘 국가와 동행하여 2030년과 2045년 발전 목표를 실현시키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총리는 체코 주재 베트남인 공동체에게 중앙 베트남 조국전선 위원회가 제1회 해외 베트남 민족 대단결의 날 개최지로 프라하를 선택했다는 것을 알렸다. 총리에 따르면 이는 체코 주재 베트남인 공동체의 성과와 기여에 대한 인정을 나타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