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를 맞이한 타인화성 주민 (사진: VOV)

이 자리에서 총리는 국민을 발전의 주체‧목표‧원동력‧자원으로 삼는다는 관점에서 베트남 당과 국가가 언제나 국민이 보다 더 행복하고 넉넉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총리는 타인화성 지방정부에 사회안보 작업에 관심을 기울이고 주민들 모두 행복하고 즐겁게 설을 맞이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총리는 타인화성이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하며 통합적인 노동 시장 조성 △포괄적이고 지속가능한 사회안보 정책 시스템 건설 및 발전 △각종 문화, 스포츠, 의료, 교육, 환경 시설이 있는 사회 주택, 노동자 주택 건설 등의 임무를 요구하기도 했다.

행사에서 발표한 팜 민 찐 총리 (사진: VOV)

응이선(Nghi Sơn) 경제단지, 타인화(Thanh Hóa) 기업 공동체 및 산업단지를 포함한 각종 기업들의 경우에는 총리는 생산성을 높이고 근무 환경 개선에 관심을 기울이고 근로자들의 급여, 보너스 제도에 신경을 쓰고 이를 통해 조화롭고 안정되며 진보하는 노동관계를 조성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근로자들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기업들과 장기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생활을 지원해 나갈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정책 가정들에 선물을 전달한 팜 민 찐 총리 (사진: V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