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옛거리로 “고도의 색향”을 가져 와

(VOVWORLD) - 11월23일~12월2일 간 하노이 옛거리 관리위원회는 “베트남 유산의 날” (11월23일)을 맞이하기 위해 “고도의 색향” 예술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하는 “옛 모습”이라는 문화활동 주간을 개최한다. 
하노이 옛거리로 “고도의 색향”을 가져 와 - ảnh 1                  Hue 궁전 아악의 공연 (사진: 인터넷)

2018년은 Hue 궁전 아악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지정된 지 15년이 되는 해이다.

이에 따라 일련의 “옛 모습” 활동의 중심 행사인 “고도의 색향” 프로그램에서 Hue고도의 특색 있는 문화를 소개하게 된다. 조직위원회는 11월23일 밤 하노이 옛날거리 문화교류센터 (환끼엠 군 Đào Duy Từ 거리 50번지)앞에서 아오자이 공연과 북-중부 전통 음악을 연주한다고 밝혔다. 

베트남 유산의 날 (11월23일) 맞이 활동들은 유산의 가치를 보전하면서 전국의 유산을 갖고 있는 지방 간의 교류를 촉진하고, 또 국가 무형유산을 비롯한 세계 유산을 보존하고 발휘하기 위한 경험 교환 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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