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전국 최고 전자 상거래 목표

(VOVWORLD) - 하노이 공상청 쩐 티 프엉 란 (Trần Thị Phương Lan) 청장 대행은 2021년 하노이가 전자 상거래 발전을 촉진할 것이라며, 이를 수도 경제 발전을 위한 중요 업무 중 하나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하노이시를 전국 최고의 전자상거래 지역으로 진흥시키는 데에 온 노력을 기울인다는 결심을 표명하였다.

지난 몇 년 동안 하노이는 전자 상거래 지수에서 2위를 차지하였다. 2020년 코로나19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하노이시의 전자 상거래는 12,359개의 웹사이트와 어플리케이션으로 30% 증가하였으며 하노이시 전체 소매액의 8%에 기여하였다. 

이제 하노이 공상청은 국경을 초월한 전자 상거래 채널 아마존에 하노이의 수공예품과 공예마을을 별도로 홍보하기 위한 무역촉진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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