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쩐부(Trấn Vũ)관의 종소리’ 야간 투어 신규 개설

(VOVWORLD) - 베트남 수도 하노이 관광청이 야간 투어 ‘쩐부(Trấn Vũ, 鎮武)관의 종소리’를 이달 말 시범 운영한 뒤, 오는 8월부터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하노이, ‘쩐부(Trấn Vũ)관의 종소리’ 야간 투어 신규 개설 - ảnh 1쩐부관 즉 꽌타인 사원의 모습 (사진: giaoducthoidai.vn)

90분간 진행되는 이 투어는 매주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회당 약 100명의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특히, 이 상품은 옛 탕롱(Thăng Long)의 가장 신성한 사찰 중 하나인 꽌타인(Quán Thánh) 사원(또는 꽌타인 도교 사원) 즉 쩐부관에서 처음으로 기획된 문화·영적 관광 상품이자 실제 상황을 재현하는 공연이 결합된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새로운 관광 상품의 목표는 유산 가치를 보존하고 발전시키는 동시에 수도의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관광 경제 발전을 촉진하는 것이다.

‘쩐부관의 종소리’ 야간 투어 프로그램은 쭉박(Trúc Bạch), 응우싸(Ngũ Xã) 등 전통 공예 마을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실경 공연으로 선보이는 것 외에도, 서예 전시, 옛 베트남 설 명절 재현 공간, 과거 유생들의 모습, 연초 서예 체험, 전통 의상 체험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야간 투어 ‘쩐부관의 종소리’는 수천 년의 문화적 깊이와 수도 하노이의 현대적인 삶을 잇는 가교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의 야간 체험을 더욱 풍부하게 하고, 하노이 체류 시간을 연장하며, 관광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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