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시 - JICA 협력 강화로 사업 진척 보장
(VOVWORLD) - 6월 23일 오후 하노이시 인민위원회 응우옌 득 쭝 (Nguyễn Đức Chung)위원장은 일본국제협력기구 베트남 사무소 시미즈 아키라 소장과 만남을 가졌다.
응우옌 득 쭝 (Nguyễn Đức Chung)위원장 |
회의에서 양측은 옌싸 (Yên Xá) 폐수처리장 사업과 하노이 메트로 2호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시미즈 소장은 옌사 폐수처리장 사업은 코로나19 사회 격리 해제 이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두 수주 사업에 착공했다고 밝혔다. 하노이 메트로 2호선과 관련하여, 시미즈 소장은 응우옌 득 쭝 위원장에게 이 사업이 효과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빠른 시일내에 유관 기관이 사업 허가를 추진하도록 지도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응우옌 득 쭝 (Nguyễn Đức Chung)위원장은 일본 정부 사업에 있어서 JICA의 동행을 높이 평가하면서 JICA의 각 사업은 교통과 환경의 현저한 개선에 기여했고 하노이 인적자원 교육에도 도움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응우옌 득 쭝 (Nguyễn Đức Chung)위원장은 하노이에서 진행되고 있는 JICA의 각 사업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각 사업이 조속히 실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독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