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에 한국 연합뉴스 동남아 총국 사무소 개소

(VOVWORLD) - 4월18일 하노이에서 한국 연합뉴스가 동남아 총국 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하노이에 한국 연합뉴스 동남아 총국 사무소 개소 - ảnh 1이날 동남아총국 개소식에는 조 사장과 러이 사장 외에도 윤상호 한인회장, 김한용 하노이상공인연합회(코참) 회장, 최주호 삼성전자 복합단지장(부사장), 박항서 베트남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등 40여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사진: 연합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하노이 총국 사무소는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ASEAN) 회원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중앙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전체에 대한 정보도 다룰 예정이다. 전 연합뉴스 베트남 특파원 김선한이 소장을 맡는다. 개소식에는 조성부 연합뉴스 사장, 김도현 주베트남 한국대사가 참석했다.

한국의 유일한 통신사인 연합뉴스는 1980년12월에 설립되어 서울에 본사를 두고 한국의 신문, TV 및 기타 멀티미디어 형식으로 국내외 소식을 제공하는 사명을 갖고 있다. 연합 뉴스는 65 개 외국 언론 기관과 협력 협약을 맺었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