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퐁시 3D 맵핑 야간 관광 투어 선보여

(VOVWORLD) - 최근 하이퐁시에서 ‘항께인(Hàng Kênh)의 신성한 흔적’이라는 야간 관광 투어가 새롭게 선보였다. 

이 투어는 하이즈엉성과 하이퐁시의 통합 행사를 맞아 진행되는 행사로 하이퐁시에서 유산 공간에 현대 기술을 접목한 첫 야간 관광 프로그램이다. ‘항께인의 신성한 흔적’ 야간 투어는 항께인 서낭당 유적지의 독특한 가치를 알리는 동시에 마을 서낭당 공간에 대해 차별화된 문화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항께인 서낭당은 지난 300년에 세워진 건축물로 베트남 옛 서낭당의 전통 양식을 담고 있다. 하이퐁시의 문화, 역사와 조각공예를 간직한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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