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월10일, 문재인 한국 대통령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더욱 구체적이고 더욱 신속한 비핵화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고, 동시에 한반도 비핵화를 추진하기 위한 국제사회적 조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청와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또한 조선인민민주주의 공화국의 비핵화 과정을 진전시키기 위해 미국이 한반도의 평화체제를 인정하고 종전을 선언할 수 있도록 하는 것과 같은 모든 상응 조치에 대한 검토를 강조하였다.
개성 공단 및 금강산 관광사업과 같은 한반도 남북간의 경제협력과 관련하여, 문재인 대통령은 ‘모든 조건이 갖춰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