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기생충’ LA비평가협회 3관왕

(VOVWORLD) - 한국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최근 북미지역에서 여러 상을 수상했다. 미국의 Los Angeles Time지가 실은 12월 9일자 소식에 따르면, 12월 8일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LA비평가협회에서 기생충이 작품상, 감독상, 남우조연상(배우 송강호)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기생충은 경쟁작인 넷플릭스의 ‘아이리시 맨’을 제쳤으며, 캐나다 토론토 비평가협회에서도 작품상, 외국어 영화상, 감독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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