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주심, 베트남-태국 경기 심판

(VOVWORLD) - 동남아시아 축구 연맹(AFC)은 1월 13일 저녁 하노이에서 열리는 베트남 대 태국의 2022 동남아시아 축구 챔피언십(2022 AFF컵) 전기 리그 결승전에 고현진(주심), 박균용, 강동호 등 한국인 심판 3명과 토리드 무니르 알카티리(Thorid Munir Alkatiri) 인도네시아 심판 1명을 배정했다.

 AFC에 따르면 고현진 심판은 현재 아시아에서 최고 심판 중 한 명이며, 최근 2022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호주 대 베트남 경기에서도 주심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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