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0월 8일 한국콘텐츠진흥원 (KOCCA)은 한국과 베트남 간의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 베트남 사무소 개관식을 열었다.
KOCCA 베트남 사무소 소개 기자회견의 모습 [사진: 응옥 아잉] |
이 개관식은 한국에서도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유투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되었다. 이 자리에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박노완 대사,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국제협력국 응우옌 프엉 화 (Nguyễn Phương Hòa) 국장, 주베트남 한국문화원 석진영 원장, 한국관광공사 베트남 사무소 박종성 소장, 재베트남 한인회 윤상호 회장이 참석하였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베트남 사무소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는 기관이다. 예컨대, 베트남 시장정보 조사와 제공, 베트남 시장진출을 계획하는 한국기업 지원, 한-베교류 지원, 제작협력, 국제시장참가 지원, 신시장 개척 등이다.
개관날에도 한국콘텐츠진흥원 베트남 사무소는 베트남 대기업과 단체들과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으며, 이들은 예술공연과 문화행사 센터, 베트남 VTV7채널, 베트남 엔터테인먼트 전자스포츠협회, 국제전시회와 전람회 조직기관 Adpex 등 다양한 분야 기관들을 포함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09년 설립된 한국 공공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