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언론,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 꽝 하이, 황 득 유럽 진출 가능성 평가

(VOVWORLD) - 최근 베트남 언론은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 꽝 하이와 황 득이 라트비아 프로축구 구단 Riga로부터 영입 제의를 받았다는 정보를 급히 전했다.

이 구단은 라트비아 최강팀으로 챔피언스리그에도 자주 출전한다. 독일의 축구선수 이적 정보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Transfermarkt)는 황 득의 Riga 입단 가능성을 60%, 꽝 하이는 39%로 평가했다.

꽝 하이와 하노이 FC의 계약이 올해 4월에 만료될 예정인 가운데, 하노이는 구단 간판 스타를 붙잡기 위해 대형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 득의 경우 비엣텔 FC와의 계약은 2023년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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