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미국 부동산 서비스 기업 Coldwell Banker Richard Ellis(CBRE)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동남아시아에서 2021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부동산 투자자들의 수요가 가장 높은 곳은 싱가포르와 호찌민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출처: 미프엉/ 베트남 통신사) |
조사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2위, 호찌민시는 6위를 차지했다. 베트남의 도시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부동산 투자자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10대 도시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조사에는 아시아 전역의 투자자 492명이 응답했다.
2021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부동산 투자자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10대 도시에서는 도쿄가 1위를 유지했으며, 싱가포르, 서울, 상하이, 베이징, 호찌민시, 선전, 오사카, 멜버른이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