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최초로 3개 장소에서 설맞이 꽃길 행사 개최
(VOVWORLD) - 호찌민시는 2026 병오년 설을 맞아, 사상 처음으로 3개 장소에서 설맞이 꽃길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장소는 응우옌후에(Nguyễn Huệ) 보행자 거리(사이공동), 투저우못(Thủ Dầu Một)동, 붕따우(Vũng Tàu)동 등이다. 이 같은 내용은 1월 22일 저녁 호찌민시에서 열린 2026년 병오년 설 호찌민시 꽃길 행사 관련 기자회견에서 공식 발표되었다.
2026년 병오년 설을 맞아 열린 호찌민시 꽃길 행사 기자회견. (사진: 띠 후인/VOV-호찌민시) |
꽃길 전시는 총 8일간 진행되며, 개막식은 2월 15일 오후 7시, 폐막식은 2월 22일 오후 9시에 열릴 예정이다. 이는 음력으로 을사년 12월 28일부터 병오년 설 초엿새까지에 해당한다. 특히, 올해는 입구(개방구역)와 출구(종료 구역) 등 두 개 구간에서 상징 조형물과 대형 경관 연출물의 전시 기간을 3월 22일 오후 9시까지 연장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더 오랜 기간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