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코로나19 환자 유전자 분석 결과 83%가 변이 NB.1.8.1 확인
(VOVWORLD) - 최근 베트남 남부 최대 도시인 호찌민시 보건청 발표에 따르면, 호찌민시 내 코로나19 확진자들의 유전자 분석 결과 검체 83%에서 변이 NB.1.8.1이 확인되었다. 이 변이는 2025년 초 처음 보고되었으며, 현재까지 전 세계 22개국에서 발견되었다. 아직까지 변이 NB.1.8.1의 전파력이나 중증도에 대한 과학적 증거는 없는 상태다.
사진: 베트남 통신사 |
호찌민시 보건청은 시민들에게 과도한 불안감을 갖지 않으면서도, 전 세계 코로나19 팬데믹의 예측 불가능한 전개 상황에 대해 결코 방심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시민들은 마스크 착용과 같은 보건부 권고 방역 수칙을 자발적으로 이행하고,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검사, 추적 관찰 및 신속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