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3월 17일 트어티엔–후에 (Thừa Thiên - Huế)성 인민위원회는 러우땅트(Lầu Tàng Thư)에서 후에 문고(文庫) 출판사업을 발표하고 문고의 첫 출판물로 ‘후에 문화 지리지’를 선보였다.
후에의 특성을 담은 별도의 인식 로고로 만들어진 후에 문고는 후에 문화를 홍보할 뿐만 아니라 지식 및 기능의 제고, 사고력 개발, 인격 교육 및 함양 훈련에 대한 독서의 큰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국민의 인식을 제고할 것이다. 동시에 작가와 구독자는 물론 책을 홍보, 보관, 출판, 수집하는 사람들을 기린다.
발표식 이후 “후에 발전 방향 및 후에 문화 지리지 소개”라는 좌담회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