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고(故) 쩐 득 르엉(Trần Đức Lương) 전 국가주석 국장 장례조직위원회에 따르면 5월 24일 오후 5시 기준 총 655개 조문단(총 인원 약 9,300명)이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빈소를 찾아와 조문하거나 조화를 보냈다.
고인을 조문하는 베트남 공산당 대표단 |
구체적으로 24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당 및 국가 지도자, 각 부처, 기관, 단체, 지방, 부대, 인민 무장 부대, 외교단, 국제기구 대표 및 국제 친구, 그리고 베트남 국민을 포함한 655개 조문단이 하노이시 쩐타인똥(Trần Thánh Tông) 거리 5번지 베트남 국립 장례식장, 호찌민시 통일궁, 그리고 고인의 고향인 꽝응아이성 꽝응아이시 레쭝딘(Lê Trung Đình) 길 142번지 꽝응아이성 군사령부 T50 회의장을 찾아 고인을 추모하고 조화를 보내며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했다.
故 쩐 득 르엉 전 국가주석 겸 국방안보위원회 위원장은 1937년 5월 5일에 출생하였으며, 고향은 베트남 중부 지방 꽝응아이(Quảng Ngãi)성 득포(Đức Phổ)현(현재의 득포읍) 포카인(Phổ Khánh)면이다. 오랜 기간 중병을 앓아오던 고인은 베트남 당과 국가, 그리고 교수진 및 의료진의 헌신적인 치료와 가족의 극진한 간호에도 불구하고, 고령과 지병으로 지난 2025년 5월 20일(을사년 4월 23일) 밤 10시 51분, 자택에서 향년 88세로 서거하였다.
故 쩐 득 르엉(Trần Đức Lương) 전 국가주석의 추도식이 하노이시 쩐타인똥(Trần Thánh Tông) 거리 5번지 베트남 국립 장례식장에서 거행되었다. 안장식은 같은 날 오후 3시 고인의 고향인 꽝응아이성 득포(Đức Phổ)읍 포카인(Phổ Khánh)면 선산 묘역에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