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의 독특한 째오 전통 예술 무대

(VOVWORLD) - 하이즈엉(Hải Dương)성 낀몬(Kinh Môn)읍 주이떤(Duy Tân) 중학교는 처음으로 새로운 교육 방법을 사용해 학생들에게 째오(chèo)를 가르치는 데 성공했다. 이 학교의 "나는 민요를 사랑한다" 동아리는 50명 이상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주 학생들은 째오 노래를 새로 추천받고, 옛날 민요 몇 곡을 함께 배우고 연습하고 있다.

주이떤 중학교 8A반의 과외 시간은 매우 활기차게 진행된다. 학생들은 주이떤동 째오 동아리의 민속 예술인들이 가르치는 다오리에우(Đào liễu) 민요를 연습하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학생들의 즉흥적으로 노래부르는 기술과 호흡 방법이 때로는 정확하지 않지만 가사 하나하나를 열정적으로 부르는 모습은 전통 예술을 이해하고 보존하려는 학생들의 인식과 책임감을 보여주었다.

학교에서의 독특한 째오 전통 예술 무대 - ảnh 1주이떤 중학교 8A반의 과외 시간 (사진: 응옥 아인)
주이떤 중학교 8A반 쩐 민 득(Trần Minh Đức) 씨와 레 꾸인 아인(Lê Quỳnh Anh) 씨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째오 매우 풍부하고 다양해서 사람들이 자신의 고향에 대해 많이 있도록 도와줍니다. 힘든 수업 시간 후에 째오 부르면 저는 긴장이 풀리는 듯합니다. 또한 과외 시간은 고향의 멜로디를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째오를 부르는 것을 좋아합니다." 

- "저는 모임 시간이나 과외 활동을 통해 선생님들에게 째오 배우게 되었습니다. 후세대가 우리 조상 시대에게서 전해준 예술적 가치를 이해하도록 째오 보존되고 발휘되어야 합니다."

학교에서의 독특한 째오 전통 예술 무대 - ảnh 2 모임  시간이나 과외 활동을 통해  선생님들에게 째오를  배우게 된 학생들 (사진: 응옥 아인)

주이떤 중학교의 학생들에게 째오에 대한 열정을 불러일으킨 사람은 바로 응우옌 티 투이(Nguyễn Thị Thúy) 선생님이다.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째오에 몰두했고 예술적 재능을 보여주었다. 투이 선생님은 베트남의 소리 라디오 방송국의 “30분 민요와 전통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베트남 민족의 전통 민요를 듣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지리 과목을 가르치는 투이 선생님은 자신이 무대에 서서 학생들에게 째오 민요를 가르칠 거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그녀에 따르면 째오 예술에 관련된 내용은 일부 수업 시간에만 가르쳤지만 학생들은 매우 흥미롭게 배웠다.

"학교 관리부 선생님들의 지지를 받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지지를 받았을 때마다 저는 수업 시간에 학생들에게 째오 조금씩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다음에 학교 측의 지지를 받게 되어 이러한 과외 수업을 개설했습니다. 둘째 째오 대한 과외 교류 활동을 열고 학생들이 지역에 가서 째오 예술인들과 함께 교류하거나 축제에서 공연하도록 했습니다. 이것은 혼자서는 없는 일입니다. 째오를 공연할 복장이 있어야 하고, 전문 팀이 있어야 합니다. 예술인들을 학교에 초대해서 학생들의 열정을 불러일으키도록 했습니다." 

학교의 "나는 민요를 사랑한다" 동아리 회원들도 홍보대사 역할을 맡고 반 친구들에게 째오 민요의 멜로디를 잘 전달했다. 이 동아리는 페이스북 팬 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만들고 전통 문화 예술에 대해 소개하고 홍보했다. 선생님들의 지도 아래 학생들은 째오 예술의 노래와 춤을 연습해 편곡과 녹음을 거친 뒤, 팬 페이지를 통해 널리 홍보했다. 응우옌 티 투이 선생님은 이러한 방법들이 학생들이 째오 예술에 더 빨리 접근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더 의미가 많은 것은 우리 고향, 조국, 그리고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지방의 전통 문화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낀몬읍은 베트남 북부 평야 동쪽 지대 째오 예술의 발생지이며, 주이떤동을 비롯한 낀몬읍 군데에는 찌에우 째오(chiếu chèo)라는 전통 무대가 있습니다. 저는 학생들이 민족의 문화적 정체성을 유지하는 데에 보존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보존하는 동시에 발전시켜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기 바랍니다."

학교에서의 독특한 째오 전통 예술 무대 - ảnh 3주이떤 중학교는 학생들이째오 동아리를 초청해 학생과 교류 행사를 열었다 (사진: 응옥 아인)

주이떤 중학교는 학생들이 지역 축제에서 째오 무대를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조성할 뿐만 아니라 지방에 있는 째오 동아리를 초청해 학생과 교류 행사를 열었다. 주이떤동 째오 동아리의 회원인 응우옌 티 항(Nguyễn Thị Hằng) 씨는 학생들에게 째오 예술에 대한 열정을 전해 주는 사람 중 한 명이다. 그녀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째오 예술 전수 과정을 통해 저는 학생들이 예술에 대해 매우 흥미를 갖고 열정적으로 알아보고 동아리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원래 국어 교사이었던 저는 시에 음운을 만드는 예술에 대해 조금 알고 있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기 위해 주이떤 고향과 주이떤 중학교를 찬미하는 노래를 작곡했습니다. 이후로 학생들은 예술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현대 생활의 소음과 번잡한 분위기 속에서 고향의 소리를 담고 있는 째오의 멜로디가 수업 후 학교 마당 한가운데서 울려 퍼졌다. 그것은 주이떤 중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전통과 민족 문화에 대해 찾는 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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