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제1회 추계 박람회, 다채로운 문화의 향연
(VOVWORLD) - 하노이의 가을은 시와 음악의 영감일 뿐만 아니라, 생동감 넘치는 문화의 만남의 장이기도 하다. 2025년 제1회 추계 박람회가 하노이 동아인(Đông Anh)에 위치한 베트남 국립 전시 컨벤션센터(VEC)에서 열리며, 베트남 각 지역의 문화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풍경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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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2025 추계 박람회가 하노이 동아인(Đông Anh)에 위치한 베트남 국립 전시 컨벤션센터(VEC)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국 34개 성·시와 국내외 2,500여 개 기업이 참여한 올해 최대 규모의 상업·문화 행사이다. 13만㎡가 넘는 대규모 박람회장은 ‘국가급 초대형 박람회’로 불리며, 전국 각지의 대표 상품과 지역 문화를 홍보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 비엔 민/VTC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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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람회 센터에서 ‘하노이 가을의 정수(Tinh hoa Thu Hà Nội)’ 구역은 수도 하노이의 고요하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재현하고 있다. 전시장으로 향하는 메인 입구는 낙엽이 흩날리는 하노이의 가을 분위기로 꾸며져 있다. (사진: 비엔 민/VTC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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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객들은 문화예술 체험 공간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는 실제 유물을 만지고, 전통 악기를 연주해보거나, 전통 의상을 직접 입어볼 수도 있다. 이러한 개방적인 전시 구성 덕분에 주말에는 관람객들로 붐비는 인기 공간이 되었다. (사진: 비엔 민/VTC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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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은 가장 정성스럽게 꾸며진 전시공간 중 하나로, 수도 하노이의 대표적인 300여 개 제품이 한자리에 모였다. 산업, 수공예, 패션, 음식, 창의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하노이 특산품을 선보인다. (사진: 비엔 민/VTC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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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인들의 망치질, 칼질, 가위질 소리와 박람회 음악이 조화를 이루며, 박람회장은 올해 최대 상업행사 속에서 ‘직업인의 거리’를 연상시키는 활기찬 공간으로 연출됐다. (사진: 비엔 민/VTC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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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천 개의 현대적인 부스들 사이에서, 선라(Sơn La), 까오방(Cao Bằng), 라이쩌우(Lai Châu), 라오까이(Lào Cai) 등 북부 산악 지방의 부스는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중심 공간 중 하나로 자리했다. (사진: 비엔 민/VTC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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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비엔 민/ VTC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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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지방은 특산품뿐 아니라, 지역의 독특한 문화공간을 재현하여 관람객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체험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 비엔 민/VTC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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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곳은 선라성 부스로, 박람회 한가운데에 대형 전통 가옥이 세워졌다. 초가 지붕, 목재 계단과 기둥, 전통 문양 등이 어우러져 많은 방문객들이 사진과 영상을 남기며 발걸음을 멈췄다. (사진: 비엔 민/VTC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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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오방성 부스는 반쪽(Bản Giốc) 폭포와 황금빛으로 물든 논밭 풍경을 생생하게 재현해 관람객들의 감탄을 불러냈다. (사진: 비엔 민/VTC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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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낭시 부스에서는 전통 예술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바이쪼이(hô hát bài chòi)’ 공연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사진: 트 부/VO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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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주한 도시의 흐름 속에서 문화적 쉼터가 된다. 이곳에서는 ‘꼼’ 향기, 잎 모양의 모자, 형형색색의 소수민족 의상 속에서 베트남의 정신과 정서를 느낄 수 있다. 하노이의 가을은 시각뿐 아니라 마음으로도 느껴지며, 따뜻하고 깊은 울림으로 베트남 문화의 진한 향취를 전한다. (사진: 비엔 민/VTC News) |
해당 박람회는 11월 4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