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도(Đàn Đó) 예술팀, 멀리 떠났다가 민속 문화로 돌아오다

(VOVWORLD) - “사랑하기에 민족문화에 대한 책임감을 느낀다” 이는 예술팀 단도(Đàn Đó) 멤버들의 한결같은 고백입니다. 유럽에서 수년간의 학업과 순회공연을 마친 그들은 이제 원시적이고 투박한 재료로 만든 악기들을 통해 베트남의 문화 이야기를 여러 세대에 걸쳐 전달하는 여정에 모든 사랑과 재능, 경험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단도’ 예술팀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그들은 단순히 예술가가 아닌, 소중히 여겨야 할 제작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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