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차 유엔 인권이사회(UNHRC) 정기 회의가 6주간(2월 23일~3월 31일)의 일정을 마치고 스위스 제네바(Geneva)에서 폐막했다. 이번 회의는 복잡하게 전개되는 국제 정세 속에서 베트남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질적인 기여를 각인시킨 계기가 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120여 개국 고위급 인사가 참석한 고위급 회기 개최, 38개 결의안 논의 및 검토, 주요 인권 문제에 관한 다수의 주제별 토론회 진행, 그리고 13개국의 제 4차 국가별 정례 인권 검토(UPR) 심의 결과 채택 절차 완료 등 다수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회의 기간 동안 베트남 대표단은 38개 결의안에 대한 협의 과정에 주도적이고 적극적이며 책임감 있게 참여했으며, 동시에 두 가지 주요 이니셔티브를 전개했다. 첫째, 베트남은 67개국의 공동 후원을 받아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에 있어서의 양성평등’에 관한 공동 발언을 기획하고 발표했다. 둘째, 한국, 일본, 태국과 함께 ‘온라인 사기가 인권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부대 행사를 공동 주최했다.
아울러 베트남은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권리 의무에 부합하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재원 조달’ 토론회에서 아세안 공동 발언의 초안 작성을 주도하고 이를 발표했다. 베트남 대표단은 이번 회의의 여러 주요 토론 및 대화 세션에서도 국가 발언을 진행했다. 제61차 회의에서 보여준 베트남 대표단의 적극적이고 주도적이며 책임 있는 참여는 인권 증진 및 보호를 향한 베트남의 일관된 노선과 정책을 재확인하는 것이다. 동시에 이는 베트남이 새로운 마음가짐과 결의로 2026~2028년 임기의 인권이사회 이사국직을 수행할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음을 대내외에 천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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