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탑성, 2025년 제2회 사덱 꽃‧관상용 나무 페스티벌 화려한 개막

(VOVWORLD) - 12월 27일 저녁 베트남 남부 메콩강 삼각주 지방 동탑(Đồng Tháp)성에서 2025년 제2회 사덱(Sa Đéc) 꽃‧관상용 나무 페스티벌이 개막했다.

이번 페스티벌 기간 동안에는 사덱 꽃마을의 매력을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다채로운 전시회, 경연, 문화 예술 공연, 먹거리 장터, 오락 프로그램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운영된다.

동탑성, 2025년 제2회 사덱 꽃‧관상용 나무 페스티벌 화려한 개막 - ảnh 1개막식 예술 무대 (사진: VOV)

개막식 연설에서 팜 타인 응아이(Phạm Thành Ngại) 동탑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페스티벌이 꽃 및 관상용 나무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이를 농업 관광 및 국가적 차원의 ‘한 마을 한 상품’(OCOP)* 프로그램과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동탑성, 2025년 제2회 사덱 꽃‧관상용 나무 페스티벌 화려한 개막 - ảnh 2발표하는 팜 타인 응아이(Phạm Thành Ngại)
동탑성 인민위원회 위원장

“사덱은 한 단계 더 도약해야 합니다. 관광객들이 단순히 보고 사진을 남기는 데 그치지 않고, 꽃을 활용한 유무형의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이를 동탑성의 다른 특산물들과 순환 연결하여, ‘동탑’ 하면 곧바로 열대 과일, 꽃, 쌀, 메콩메기의 본고장이라는 이미지가 떠오르도록 함으로써 생태 농업과 현대적 농촌을 건설해야 합니다. 사덱의 모든 농가와 주민 한 분 한 분이 ‘관광 홍보대사’가 되어, 백 년 역사를 자랑하는 꽃마을의 가치와 독특함을 전 세계 친구들과 관광객들에게 널리 전파해 주시길 바랍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베트남 기록기구(VietKings)가 공식 인증한 새로운 기록이 발표되었다. 이는 사덱에서 선보인 ‘최다 품종의 꽃과 관상용 나무로 형상화한 베트남 지도’라는 베트남 국가 기록이다.

*OCOP: 한국의 '일사일촌 운동'과 유사한 베트남의 지역 특산물 인증 프로그램으로, 마을 단위로 특산품을 개발하여 가치를 높이고 농촌 경제를 활성화하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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