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은 2026년 신정 연휴 기간 여행객들을 위해 주요 도시를 잇는 관광 노선에 약 45,000석에 해당하는 약 270편의 항공편을 증편할 예정이다.
(사진: 꾸옥 카인/베트남통신사) |
이에 따라 2026년 1월 1일부터 4일까지 베트남 항공은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하노이, 호찌민시 두 대도시를 다낭(Đà Nẵng), 푸꾸옥(Phú Quốc), 나짱(Nha Trang), 달랏(Đà Lạt), 후에(Huế), 빈(Vinh), 타인호아(Thanh Hóa), 하이퐁(Hải Phòng), 쁠래이꾸(Pleiku), 부온마투옷(Buôn Ma Thuột), 꼰다오(Côn Đảo)를 잇는 국내 노선을 증편할 예정이다.
한편, 다른 베트남 항공사들도 증편 계획을 세우고 있다. 비엣젯 항공(Vietjet Air), 뱀부 항공(Bamboo Airways), 선푸꾸옥 항공(Sun PhuQuoc Airways)은 최근 연말연시 급증하는 여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항공기를 추가 투입했다.
12월 28일 베트남 철도공사는 하노이시-빈(Vinh), 라오까이(Lào Cai), 하이퐁 및 호찌민시–나짱, 다낭 등 수요가 많은 단거리 열차 노선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증편 계획을 발표했다. 약 13,400석 규모의 열차를 추가 운행하는 것 외에도 기존 정기 열차에 객차를 추가 연결하여 총 공급 좌석을 22,000석까지 확대했다. 특히 하노이-하이퐁 철도 노선에는 10,000석의 좌석이 우선적으로 배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