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란 대상 ‘수주간 군사 작전’ 검토

(VOVWORLD) - 미 국방부(펜타곤)는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이 승인할 경우, 이란을 겨냥한 ‘수주간 지속되는 군사 작전’을 전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현재 논의되는 시나리오는 지난해 6월 미국, 이스라엘, 이란 사이에서 발생했던 12일간의 공습보다 훨씬 더 큰 규모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월 15일, 미국 언론은 이번 장기 군사 작전이 핵시설 이외의 목표물을 포함할 수 있으며, 이란의 국가 주요 시설 및 안보 거점을 겨냥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한 당국자는 미국이 이란의 보복을 예상하고 있다며, 상호 보복이 이어져 충돌이 장기화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같은 날인 15일, 미국 CBS 뉴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Benjamin Netanyahu) 이스라엘 총리에게 워싱턴과 테헤란 사이의 핵 협상이 실패할 경우, 이스라엘의 이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공격을 지지하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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