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고엽제 후유증에 대한 300여 개 유물‧사진 전시
(VOVWORLD) - 9월 15일 달랏시에서 럼동성 문화체육관광청은 베트남 고엽제 피해자협회와 협력하여 ‘2023년 럼동, 고엽제 – 양심과 정의’ 전시회를 개최했다. 해당 전시회는 베트남 내 고엽제 피해에 대한 300여 개 유물 및 사진과 베트남 내 화학전 및 고엽제 후유증 극복 사업에 대한 100여 개의 책‧잡지‧다큐멘터리 등을 전시한다.
해당 전시회는 인간의 건강‧화경에 있어 고엽제의 영향과 전후 고엽제의 후유증을 극복하는 데 베트남의 노력에 대해서 베트남 국민과 국제사회에 널리 전파하기 위해 개최됐다. 해당 전시회는 10월 25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