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가 신용등급 상향 위한 포괄적 해결책 추진
(VOVWORLD) - 최근 쩐 꾸옥 프엉(Trần Quốc Phương) 베트남 재정부 차관은 베트남의 국가 신용등급을 ‘투자 적격’ 등급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3대 핵심 과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발표하는 쩐 꾸옥 프엉(Trần Quốc Phương)
베트남 재정부 차관 |
첫째, 재정부는 공공부채, 정부부채, 국가 외채 지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정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제 신용평가사들의 평가 기준에 부합하는 건전한 재정 상태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둘째, 관련 부처 및 지방정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거시경제 안정을 바탕으로 경제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정책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거시경제 지표가 긍정적으로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에 직접적인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셋째, S&P, 피치 레이팅스(Fitch Ratings) 등 세계적인 신용평가사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한다. 베트남 경제에 대한 투명하고 신속한 정보 제공을 통해 이들 기관이 베트남 경제 실태를 보다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쩐 꾸옥 프엉 차관은 이 같은 3대 해결책을 바탕으로, 이번 담보부 장기 채무 증권에 대한 신용등급 상향 추진이 향후 베트남의 국가 신용도를 높이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