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월 26일 오전 수도 하노이(Hà Nội)에서 팜 민 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정부 거시경제 관리 및 운영 지도부(이하 지도부)의 부장으로서 지도부의 제2차 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에서 팜 민 찐 총리는 2021~2025년 임기를 마무리하며 베트남 경제‧사회 발전이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2025년 경제성장률이 8.02%를 기록하며, 향후 비약적인 발전과 신속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강력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회의의 모습 (사진: VOV) |
향후의 해결책에 대해서 총리는 성장 동력 집중을 위해 전략적이고 중점적인 확장적 재정 정책을 지속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두 자릿수 성장률 달성을 목표로 합리적인 세금 및 수수료 정책을 펼치고, 세수 증대와 지출 절감을 병행하되 국방‧안보, 복지 및 성장 동력 분야의 지출은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연초부터 국가 목표 프로그램과 철도, 항공, 항만 등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공공투자 자본 집행률 100% 달성을 독려했다. 아울러 행정절차 간소화 및 경영 규제 철폐 등을 통한 애로사항 해소에 나설 것을 강조했다.
또한 총리는 대규모·첨단 기술 분야의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를 강화하고, 기존 투자자들을 관리 및 지원하는 현지 투자 진흥을 확대할 것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선제적이고 유연하며 효율적인 통화 정책 이행을 당부했다. 팜 민 찐 총리는 자본 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음과 같이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발표하는 팜 민 찐 총리 (사진: VOV) |
“금, 증권, 부동산, 토지 및 주택 거래 시장 등 모든 분야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디지털화해야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에 기반한 건강하고 안전하며 투명한 시장을 조성하고, 국민과 기업의 비용 부담을 가중시키는 불필요한 행정 절차를 과감히 폐지해야 합니다. 또한, 늦어도 오는 2026년 2월 9일까지 호찌민시와 다낭시에 국제금융중심지를 본격 가동하고, 운영위원회를 재정비하여 자본 시장을 확대해 나가야 합니다.”
또한 총리는 2026년 1분기 내에 경제‧사회 발전 목표, 특히 성장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여 2026년 및 2026~2030년 단계를 위한 추진 동력과 기틀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