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7월 1일부터 주민등록번호로 납세자 번호 대체…온라인 플랫폼은 판매자 대신 세금 납부
(VOVWORLD) - 오는 7월 1일부터 베트남에서 부가가치세(VAT), 세금 코드, 개인 소득세 등에 관한 주요 세무 관리 규정이 시행된다.
이는 개정 부가가치세법, 개정 세무 관리법, 시행령 117호, 시행규칙 86호 등에 따른 것이다. 특히 최근 발표한 시행령 117호에 따르면, 1일부터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디지털 플랫폼은 플랫폼 내 판매자(사업자 가구 및 개인 사업자)의 부가가치세와 개인 소득세를 원천징수하여 대신 납부해야 한다. 판매자에는 베트남 국내 거주자와 해외 거주 개인 모두 포함된다. 세액은 각 완료된 거래 매출액의 백분율에 따라 산정된다.
재정부 시행규칙 86호에 따르면, 1일부터 베트남 시민은 납세자 번호를 대체하여 주민등록번호를 사용하게 된다. 동시에 가구 대표자, 사업자 가구, 개인 사업자의 주민등록번호 또한 해당 가구 및 개인 사업자의 납세자 번호를 대신하여 사용된다. 베트남 시민의 주민등록번호는 공안부가 발급하는 12자리 숫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