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아동 노동 반대의 날(6월 12일), 아동노동 철폐에 있어 베트남 의지 강조
(VOVWORLD) - 세계 아동 노동 반대의 날(6월 12일)을 맞아 베트남은 어린이들이 한 명이라도 생계 유지를 위해 어린 시절을 잃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1990년에 베트남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유엔 아동권리협약(CRC)을 비준한 첫 국가 중 하나가 되었다. 이후 베트남은 취업의 최저 연령에 관한 제138호 협약 및 가혹한 형태의 아동노동 철폐에 관한 제182 협약을 비롯한 국제노동기구(ILO)가 제정한 2건의 중요한 협약을 채택했다. 이는 강력하고 통일된 법적 정책 수립에 대한 기반으로 여겨진다. 또한, 베트남에서 아동권리보호를 위한 법률 체계를 완비했다. 구체적으로 2016년 아동법, 2019년 노동법에서 노동연령, 15~17세 사이의 아동을 대상으로 한 조건 및 금지 조항이 명시되었다. 더불어, 베트남은 아동노동 철폐에 대한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고, 국제 수준에 부합하는 튼튼한 법적 틀을 수립했으며, 중앙과 지방 차원에서 아동노동 절감을 목표로 일부 프로그램과 사업을 추진해 왔다.
향후 베트남은 아동노동 비율 최대 절감에 그치지 않고 위험하고 어린이의 전면적인 발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노동 형식들을 완전히 철폐해 나갈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