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의 방문, 베트남-EU 관계의 새로운 이정표 세우다

(VOVWORLD) - 르엉 끄엉(Lương Cường) 국가주석의 초청을 받아 안토니우 코스타(António Costa)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오는 1월 28일~29일 양일간 베트남을 공식 방문할 예정이다.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의 방문, 베트남-EU 관계의 새로운 이정표 세우다 - ảnh 1응우옌 반 타오 주유럽연합(EU) 베트남 대표단장
(사진: 베트남 통신사)

이번 방문과 관련하여 응우옌 반 타오(Nguyễn Văn Thảo) 주벨기에 베트남 대사 겸 주유럽연합(EU) 베트남 대표단장은 브뤼셀에서 진행된 베트남 통신사(VNA)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방문이 베트남‧EU 관계에 있어 매우 중대한 의미를 지닌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번 방문은 제14차 베트남 공산당 전국 대표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직후, EU 고위급 인사가 베트남을 찾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그 상징성이 더욱 크다고 덧붙였다.

응우옌 반 타오 대사는 베트남과 EU 간의 협력 잠재력이 여전히 거대하며, 특히 핵심 축을 중심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우선 무역 및 투자 부문에서 EU는 GDP 규모 약 20조 달러, 인구 약 4억 5천만 명에 달하는 거대 시장으로, 베트남의 강점 품목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다. 반면 EU의 베트남 투자는 첨단 기술 및 혁신 분야를 중심으로 확대될 여지가 여전히 많이 남아 있다. 또 다른 핵심 협력 분야는 과학기술 및 혁신이다. 타오 대사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체결될 예정인 여러 협정들이 양측 간의 과학기술 및 혁신 협력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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