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교민들, 제14차 베트남 당 대회에 기대감
(VOVWORLD) - 베트남 국민들과 마찬가지로 이집트에서 거주, 학업 및 근무 중인 베트남 교민 공동체 역시 제14차 베트남 공산당 전국 대표대회(이하 제14차 당 대회)에 주목하고 있다. 교민들은 이번 제14차 당 대회가 국가 발전을 위한 적절한 정책 방향과 해법을 제시할 것이라며 기대와 신뢰를 나타냈다.
이집트에서 20년 이상 거주해 온 부이 투 후옌(Bùi Thu Huyền) 씨는 다음과 같이 소감을 밝혔다.
“이번 제14차 당 대회가 베트남을 ‘개발도상국’에서 ‘선진 경제국’으로 도약시킬 정책들을 내놓을 것이라 믿습니다. 또한 베트남이 항상 안정적이고 안전한 국가로서 더 많은 국제 사회의 투자와 관광객을 유치하기를 바랍니다. 특히 해외 거주 차세대 베트남인들이 베트남어를 배우고 모국의 문화와 역사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 정책과 교류 프로그램을 강화해 주었으면 합니다.”
응우옌 반 탕(Nguyễn Văn Thắng) 이사 |
이집트 현지에서 유럽플라스틱(EUP) 사를 운영 중인 응우옌 반 탕(Nguyễn Văn Thắng) 이사는 기업인으로 기대를 표했다.
“이번 제14차 당 대회를 통해 당과 국가가 행정 개혁과 디지털 전환에 있어 획기적인 정책을 지속해 주길 희망합니다. 이를 통해 자원 효율성을 높이고, 특히 재외 교민들이 고국에 더 많이 기여할 수 있도록 유연한 투자 유치 체제와 연결망을 확대해 주길 바랍니다. 또한 베트남 기업들이 중동과 아프리카 같은 잠재력 높은 시장에 더 깊숙이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전략적 지침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