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주요 언론: “베트남 공산당 당 대회 문건, 국민을 모든 정책의 주체로 명시”
(VOVWORLD) - 1월 27일, 이집트의 여러 주요 유력 매체들은 제14차 베트남 공산당 전국 대표대회(이하 제14차 당 대회) 문건이 국가 발전을 위한 전략적이고 장기적이며, 인문적 가치가 투영된 목표 체계를 확립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사진: VOV |
엘수트(Elsoot), 리가 히스파노(Liga Hispano)를 비롯한 이집트 언론들은 이번 당 대회 결의안은 역대 대회의 발전 사상을 계승할 뿐만 아니라, 미래 비전과 접근 방식, 그리고 발전 가치 체계에 있어 강력한 혁신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문건 전반을 관통하는 핵심 기조이자 근간이 되는 점은 ‘인간이 발전의 중심이자 주체이며, 목표이자 동력이다’라는 관점을 명확하고 일관되게 보여주는 점이라고 보도했다. 각 매체에 따르면 이는 호찌민 주석 사상과 베트남 공산당의 혁신 전통을 잇는 것일 뿐만 아니라, 새로운 환경 속에서 현대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 요구에 부응하는 것이다. 이집트 언론은 베트남이 발전을 단순히 국내총생산(GDP) 성장으로만 보지 않고, 인간개발지수(HDI) 향상, 인권 및 시민권 보장,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 환경 조성, 그리고 교육·의료·주택·문화 등 필수 서비스에 대한 공평한 접근 기회 보장으로 정의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이 결의안은 베트남 국민의 지식과 기술, 창의성에 기반한 성장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집트 매체들은 인간과 국민을 중심에 두는 것이 베트남 공산당의 발전 사고를 반영한 것이라고 평가하며, 이러한 목표들이 일관되고 실질적이며 효율적으로 이행된다면 베트남이 신속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고 독립과 자율을 유지하며, 향후 수십 년 내에 번영하고 행복한 국가 건설의 염원을 실현하는 견고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매체들은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