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에 조문 보내
(VOVWORLD) - 프란치스코(Francis) 교황이 지난 4월 21일 선종(善終)하자 베트남 지도자들이 깊은 애도를 표하며 조의를 전했다. 구체적으로 팜 민 찐 총리는 교황청 국무원장인 피에트로 파롤린(Pietro Parolin) 추기경에게, 부이 타인 선(Bùi Thanh Sơn) 부총리는 교황청 외교장관인 폴 리차드 갈라거(Paul Richard Gallagher) 대주교에게 조문을 보내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