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 G20 정상회의 마무리…남아공 공식 방문을 성공리에 마쳐

(VOVWORLD) - 11월 23일 저녁 팜 민 찐 총리는 여사와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과 함께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에서 떠나 2025년 G20 정상회의 참석과 남아공 공식 방문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앞서 11월 23일, 남아공에서 팜 민 찐 총리는 G20 정상회의 부대 활동으로 여러 국가 지도자들과 별도의 회동을 가졌다.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프랑스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팜 민 찐 총리는 프랑스와의 관계를 중요시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베트남의 객관적인 요구이자 매우 중요한 선택임을 강조했다. 총리는 양측이 계속해서 각급의 대표단 교류를 유지할 것을 제안하며, 프랑스 총리의 조속한 베트남 방문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총리는 프랑스에 베트남-유럽연합 자유무역협정(EVFTA)의 효과적인 이행에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제안하고, EVIPA(베트남-유럽연합 투자보호협정)를 조속히 통과해 줄 것을 요청했다. 더불어,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EC)가 베트남 수산물에 대한 ‘IUU 옐로우카드’를 조속히 철회하도록 촉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프리드리히 메르츠(Friedrich Merz) 독일 총리와의 회담에서 팜 민 찐 총리는 베트남이 독일과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항상 중요하게 생각함을 확인했다. 또한, 유럽연합 내에서 독일의 견인차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베트남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독일의 적극적인 존재를 환영하고 지지하며, 이는 지역의 평화와 안정 유지, 그리고 공동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에 기여한다고 밝혔다. 양국 정상은 현재 세계 및 지역 상황 속에서 단결, 우의, 협력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함을 강조했다.

팜 민 찐 총리 G20 정상회의 마무리…남아공 공식 방문을 성공리에 마쳐 - ảnh 1팜 민 찐 총리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마티아스 코먼(Mathias Cormann) 사무총장 [사진: 베트남통신사]

앞서 같은 날 오전, 팜 민 찐 총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마티아스 코먼(Mathias Cormann) 사무총장과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총리는 OECD 전문가들이 베트남의 정책 수립과 이행 역량을 강화하고, 국가 경쟁력을 높이며, OECD의 글로벌 거버넌스 표준을 충족하는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동행, 지원, 자문해 줄 것을 제안했다. 총리는 OECD의 전문 위원회들에 베트남 기관들이 더 깊이 참여하도록 경험을 공유, 자문,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하는 동시에, 더 많은 베트남 공직자가 OECD에서 근무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OECD 사무총장은 베트남의 경제가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세계 경제 성장의 축인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점차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OECD는 베트남이 필요로 하는 문제에 대해 정책 자문을 포함한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같은 날, 팜 민 찐 총리는 모스타파 마드불리(Mostafa Madbouly) 이집트 총리 및 요나스 가르 스퇴레(Jonas Gahr Store) 노르웨이 총리와도 회담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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