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하노이고속터미널주식회사는 최근 2021년 신축년 구정과 신정 대비 승객 서비스 계획을 발표했다.
2021년 신정을 맞아 3일 간의 근로 휴일이 주어짐에 따라 평소 주말보다도 승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구정 휴일은 7일이며, 평상시 대비 130~150% 가량 승객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차량 운행은 설맞이 피크 기간 2,030편 증편 운행한다. 이 중 잡밧 터미널은 905편, 자럼 터미널은 290편, 미딘 터미널은 835편 증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