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황 속 인권 보호 촉진

(VOVWORLD) - 2020년 12월 15일 하노이에서 외교부는 유엔개발계획과 협력하여 코로나19 상황 속 인권 보호 촉진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상황 속 인권 보호 촉진 - ảnh 1세미나 모습 (사진출처: baoquocte.vn)

세미나 개회 발표에서 팜 꽝 히우 (Phạm Quang Hiệu) 외무장관보는 베트남 정부가 빈곤층, 장애인, 노인, 실업자 등 팬데믹 취약계층 보호와 지원에 특별한 관심을 두고 있음을 강조했다. 아울러, 베트남 정부는 코로나19 대응 국제 협력 촉진을 위한 아이디어를 갖추고 있으며, 특히 전염병 방역 및 예방 협력 강화와 인식 제고를 위해 매년 12월 27일을 세계 전염병 방역의 날로 지정하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세미나에서는 인권 보호와 촉진에 대한 베트남의 공약과 노력, 특히 제3기 국가별 정례인권검토(UPR III) 권고사항 이행을 인정하고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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