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조선일보: 베트남 냐짱, 2025 구정 연휴 한국인 인기 관광지

(VOVWORLD) - 최근 여행업 분석업체 포워드키스(ForwardKeys)는 베트남 냐짱시가 베이징, 광저우(중국) 등과 함께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코로나19 이후 가장 빠르게 회복된 관광지라고 밝혔다. 

포워드키스에 따르면, 작년 말까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많은 관광지들이 코로나19이후 크게 회복되었으며, 그중 베트남의 유명한 관광 도시인 냐짱시가 2023년 동기 대비 80% 성장한 것으로 기록되었다. 

아름다운 해변, 편리한 인프라와 고급 서비스, 많은 직항 노선 등을 갖춘 냐짱시는 일년 내내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을 맞이했다. 한국 신문인 조선일보에 따르면, 냐짱시는 2025년 구정 연휴에 한국인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앞서 냐짱시는 미국의 여행 잡지인 트래블 앤 레저(Travel + Leisure)가 선정한 ‘아시아 최고 25대 관광지’ 명단에서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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