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TAD 사무총장 “베트남, 무역으로 변모… 개발도상국들에 영감을 주다”
(VOVWORLD) - 3월 28일 美 뉴욕에서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사무총장과 G77 회원국 및 중국 간의 국제 무역과 개발에 관한 현재의 도전 과제에 대한 대화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UNCTAD 사무총장은 올해 제16차 UNCTAD 장관회의의 주최 역할을 맡은 베트남에 감사를 전했다. 또한, 베트남이 무역 촉진을 통해 눈부신 성과를 달성하여 변모했으며, ‘모두에게 영감을 주었다’고 사무총장은 호평했다. 더불어 G77 회원국들은 베트남이 2025 제16차 UNCTAD 장관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확신을 표명했다.
회의에서 발표 중인 당 호앙 장 대사 [사진: 베트남통신사] |
행사에서 주유엔 베트남 상임 대표단장 당 호앙 장(Đặng Hoàng Giang) 대사는 베트남의 시각에서 국제 무역의 미래가 3가지 중요한 요소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국제 협력 강화 △보호주의 반대 △모든 국가, 특히 개발도상국들이 균형 잡히고 번영하는 글로벌 무역 프레임워크로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공정하고 다자적인 무역 시스템을 촉진하는 것이라고 당 호앙 장 대사는 설명했다.
회의 참석을 계기로 당 호앙 장 대사는 베트남의 제16차 유엔 무역개발회의 장관회의 개최에 대한 각국의 지지에 감사를 표했다. 해당 회의는 유엔 주최로 4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국제 무역 및 개발에 관한 최상급 회의다. 이는 또한 195개 회원국이 무역과 개발 과제를 논의하고 글로벌 정책 대응조치를 도모하는 자리로 자리잡고 있다. 제16차 유엔 무역개발회의 장관회의는 오는 10월 꽝닌에서 개최되며, 1,200~2,0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