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베트남 통신사 |
2월 18일 베트남 중앙 혈액원이 발표한 정보에 따르면 17회에 거쳐 개최된 ‘붉은 봄’ 헌혈 행사에는 베트남 전국적으로 수십만 명이 참여하여 헌혈에 동참했으며, 특히 수도 하노이에서는 혈액원 주관으로 약 12만 단위의 혈액이 기증되었다. 매년 봄마다 개최되는 이 행사는 인류애를 실천하고 이웃 사랑을 나누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며, 갈수록 더욱 다양한 연령대와 계층의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베트남 중앙 혈액원장인 응우옌 하 타인(Nguyễn Hà Thanh) 부교수에 따르면 ‘붉은 봄’ 행사는 단순한 헌혈 행사를 넘어, 기증된 혈액 한 방울 한 방울에 각자의 사연과 희망이 담겨 따뜻한 인간애가 넘치는 장이 펼쳐졌다. 행사에서 주민들은 서로 연결되어 하나의 심장이 되어 함께 뛰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