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판 중 대사 (사진: 베트남 통신사)

회의에서 마이 판 중 대사는 베트남이 군비 축소 및 핵무기 비확산 노력을 일관되게 지지한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또한, 베트남이 그동안 제네바 군축회의와 군비 축소 관련 포럼 및 협정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기여 해왔음을 강조했다. 대사에 따르면 베트남은 제네바 군축회의 의장직을 세 차례 수행했으며, 최근 핵무기금지조약(TPNW)을 포함하여 현재 가장 중요한 군비 축소 및 핵무기 비확산 다자간 협정에 모두 가입했다.

마이 판 중 대사는 아세안의 회원국으로서 베트남이 역내 군비 축소 노력과 전 세계 비핵무기지대 설립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러한 정신에 따라 베트남이 동남아 비핵지대 조약(SEANWFZ)의 완전하고 효과적인 이행을 강조하며, 핵무기 보유국들이 동남아 비핵지대 조약에 조속히 서명하고 가입하도록 긴밀히 협력할 용의가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