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ESCAP) 제82차 총회 틀 내 ‘누구도 뒤처지지 않는 세상: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모든 연령대를 위한 사회를 향하여’라는 주제의 토론회에서, 팜 비엣 훙(Phạm Việt Hùng) 주태국 베트남 대사 겸 주UNESCAP 베트남 상임대표는 역내 모든 연령대를 위한 포용적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사람을 중심에 두는 3대 전략 분야를 제안했다.
이는 첫째, 인구 고령화에 대한 선제적 적응을 위해 정책 자문 지원을 강화하고 역내 협력을 촉진하는 것이다. 둘째, 경제 정책과 사회 정책이 유기적으로 설계되고 이행되도록 보장하는 것이다. 셋째, 과학, 기술, 혁신 및 디지털 전환을 역내 발전 전략의 핵심으로 삼되, 그 중심에는 항상 사람을 두는 것이다.
팜 비엣 훙 대사는 베트남이 인구 및 발전에 관한 국가 전략 수립과 이행, 실버 경제(고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고령친화경제) 구축, 디지털 시대의 인적 자원 개발 및 양질의 노동력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회 복지 시스템을 강화하고 전 국민 건강보험 달성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베트남은 글로벌 거버넌스에 있어 다자주의와 유엔(UN)의 중심적 역할을 확고히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 차원의 약속을 역내 행동으로 전환하고, 역내 협력 촉진, 모범 사례 공유, 증거 기반 정책 수립 지원 및 신흥 과제 해결에 기여하는 UNESCAP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