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베트남과 스리랑카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어진 또 럼(Tô Lâm당 서기장‧국가주석의 스리랑카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 관계를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번 공동성명은 국빈 방문 기간 거둔 성과를 재확인하고, 정치, 국방‧안보, 경제, 무역, 투자, 농업, 에너지, 과학기술 등 전 분야에 걸친 향후 양자 협력의 방향성을 명시했다. 특히 양국은 2030년까지 양자 교역 규모를 10억 달러로 끌어올린다는 목표에 합의했다. 아울러 상호 투자 및 비즈니스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것을 약속하며, 인프라, 통신, 교육, 보건, 첨단 농업, 농수산물 가공, 식품, 소매, 물류, 관광 인프라 및 신재생에너지 등의 분야에서 상징적인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