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를 관람한 관람객들 (사진: VOV) |
‘엄마가 사랑해’ 사진 전시회에는 평범하지만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엄마와 아이의 사진 30장이 전시된다. 레 빅 사진작가는 해당 사진들을 찍기 위해 약 20년이 걸렸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 전시회 창작 계기에 대해서 레 빅 사진작가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개막식에서 발표한 레 빅 사진작가 (사진: VOV) |
“모성애는 매우 큰 영역을 가지고 있는 주제입니다. 누구나 엄마 덕분에 세상에 태어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주제를 다룰 때 남아 있는 과제는 한 가지입니다. 바로 ‘어떻게 해야 관람객들의 마음에 와닿을 수 있게 할까’ 입니다. 이것은 제가 많이 고민한 부분입니다. 이번 행사는 저에게 있어 매우 특별합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중병을 앓으셔서 현재 휠체어를 타고 계십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어머니께 기쁨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제가 전시회를 열 때마다 항상 방문하셨는데, 이번에 휠체어를 타고 전시회에 오시게 됐습니다”.
해당 전시회는 3월 15일까지 하노이시 베트남 여성 박물관에서 진행된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서 레 빅 사진작가는 베트남 여성 박물관에 해당 사진 컬렉션을 기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