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EU 순회 의장국을 맡고 있는 키프로스 공화국에 따르면, 27개 회원국 대사들은 23일 오후 우크라이나 대출 지원안을 공식 통과시키기 위해 서면 승인 절차를 진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헝가리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서 유럽으로 이어지는 송유관 수리를 완료했다고 발표함에 따라 ‘드루즈바(Druzhba)’ 송유관을 통한 원유 수송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헝가리와 슬로바키아 양국은 우크라이나가 해당 송유관을 통해 러시아산 원유를 자국으로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늦어도 23일까지는 첫 원유 물량이 도착할 예정이라고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