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는 베트남의 2022년 성장률 예측을 8.5%로 높여 아시아-태평양 지역 중 가장 높은 수치를 예상했다. 무디스는 베트남이 아직까지 일부 인근 국가에 국한되어 투자를 유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피치 시장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은 아시아 35개 국가 중 경제 개방성 측면에서 5위를 차지했다. 피치는 현재 베트남이 경제적 자유화 및 글로벌 공급망 통합을 위한 노력으로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중요한 생산 중심지로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현재 여러 외국기업들이 베트남에 투자 및 경영활동 확대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그중 애플의 주력 위탁생산사인 폭스콘(Foxconn)은 박장성에 있는 공장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3억 달러를 추가 투자할 계획이 있으며 이를 통해 30,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태국의 최고 소매기업인 Central Group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베트남이 계속해서 강력하게 성장하며, 특히 소매 분야는 9%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하며 베트남에 8억 48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