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한국전력공사(KEPCO) 산하 발전 공기업인 한국서부발전은 한국 중소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연합체인 베트남 윙스(Vietnam Wings)를 출범시켰다. 이 연합체는 현재 17개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7개사는 서부발전의 2025년 베트남 시장 개척 프로그램에 참여한 바 있는 기업들이다.
계획에 따르면, 서부발전은 지원 기관으로서 네트워크 제공, 기술 검증 지원, 판로 확대 및 전략 컨설팅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참여 기업들은 베트남 현지화 전략 수립 및 사업 개발을 직접 실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부발전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국제협력단(KOICA) 및 현지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베트남 내 고객 발굴, 파트너 매칭, 현지 법인 설립 등을 다각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달(5월) 말, 서부발전은 베트남 경제 중심지인 호찌민시에 ‘서해로(Seohaero)’라는 명칭의 수출 지원 센터를 개소한다. 이 센터는 베트남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들을 위해 사무 공간, 통역 서비스, 이동 차량 및 비즈니스 활동에 필요한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다.
